2016년 시작은 따듯하고 포근하게 우리를 맞아주네요.
올해의 화두는 통일에 대한 관심이 많은것 같읍니다.
백두산 천지에서 올랐을때 장엄하고 한민족의 기상과 태초의 신비감마저 느껴지던군요.
한반도의 허리가 짤려서 65년이니 이고통과 한맺힘은 우리세대가 풀어야 할 숙제가
아닌가 합니다.
각자의 이해관계를 떠나 50년 100년후에 우리민족의 미래를 바라보는 대승적인 관점에서
우리 모두가 노력한다면 통일도 저멀리 있는게 아니라고 봅니다.
새해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.